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HOME ENGLISH
  • 비엔날레
  • 전시작품
  • 비엔날레

    비엔날레에 출품한 전시작품입니다.

    전시작품

    비엔날레에 출품한 전시작품입니다.

     

    [ 자연미술큐브전 Cube Exhibition ] 오윤종 (대한민국) Oh Yunjong (Korea)

    페이지 정보

    본문

    8887350255b4a21b5dd9ba06e684ec14_1761033678_9501.jpg
     


    <너는 별, 또는 무엇이든... Like a Star, More than That...>


    바다의 모양대로 하늘거리며 존재했던 ''에게서 물과 자유를 빼앗았다. 검디검은 응집체는 마치 다 타고 남은 숯 같기도 하다

    모든 것을 상실한 것같지만 원래 가진 속성의 불규칙성이 빛을 만나서 빛나는 별과 같이 반짝거린다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을지라도 존재하는 것은 그 자체로 가치롭다.

     

    From the seaweed that once drifted freely, shaped by the movement of the ocean, I stripped away water and freedom.

    The dense black mass resembles charred remnants of burnt charcoal.

    It seems to have lost everything, yet the inherent irregularities of its nature catch the light and shimmer like stars.

    Even when it feels as though all has been lost, existence itself remains precious.


    재료:

    기법: 김에 풀을 먹여 재료 안정성을 높였다. 다양한 고착제와 습기에 의한 변형을 2년 정도 실험했고 가장 변형 없는 비율을 찾아내었다. 2주 정도 건조후 스틱형태로 잘라 김의 자연스런 색과 제질에 의한 광택을 살려 큐브를 완성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