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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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날레에 출품한 전시작품입니다.

    전시작품

    비엔날레에 출품한 전시작품입니다.

     

    [ 자연미술큐브전 Cube Exhibition ] 산드라 반 (크로아티아) Sandra Ban (Cro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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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가 기다리는 곳 Where Freedom Waits>
     


     

    ...우리는 어떤 이에게 기대고, 또 어떤 이에게서 도망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둘러싼 틀을 스스로 꿰매어 만들고, 그 안에 웅크린다. 문은 활짝 열려 있지만, 우리는 스스로 만든 우리에 갇혀 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있는 자유를 갈망한다...

     

    ...We lean on some and flee from others... We sew frames around ourselves, crouching in self - made cages with wide - open doors, yearning for the freedom that resides within us...


    Ceramic, metal mesh, co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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