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 Więzi (Bonds)>

나의 작업 <Bonds>에서는 자연 속의 모든 것 - 식물, 인간, 현상 -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

전기를 전달하는 구리는 존재들 사이의 에너지와 감정의 흐름을 상징하는 은유가 되었다. 자연이 복잡한 연결망을 이루듯, 우리 역시 관계를 만들어 간다. 

사람과 주변 세계 사이의 불꽃은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연결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연결로부터 새로운 시작이 탄생한다.

In my work Bonds I wanted to show how everything in nature is linked - plants, people, and phenomena.

Copper, which conducts electricity, became a metaphor for the flow of energy and emotion between beings.

Just as nature forms intricate networks, we, too, create relationships. The spark between people and the world around us begins with simple, natural links. It is from these connections that a new beginning is born.

Copper wire